처음엔 어떤것도 없이 차박으로 시작했다.
진짜 어떤것도 없었다.
타프도, 텐트도 터전과 의자 2개, 평탄화 되지 않는 끝에 매트2개 싸구려 화롯대에 구워먹는 호주산 소고기 카메라용 삼각대에 결합한 출처를 알수없는 랜턴. 당초 가려던곳에 비가와서 진입못하고 대충 옆에서 묵었는데 일어나보니 무덤 앞 잊을수 없던 첫 차박이었다.
각설하고, 차박으로 캠핑에 입문하고 오캠으로 넘어가 재밌게 다니다가 백패킹 장비들을 슬슬 장만했다.
일단 첫 과녁은 내국 백패킹 3대 성지 순례하기! 되는대로 연습삼아 집에서 가깝고 어렵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났다.
인터넷 서칭으로 많은 정보를 미리 공부하고 갔다.
하지만, 몸소 가서 해봐야 알수 있다.
무엇이 적은가 무엇이 소요한가 이어서 또 무엇이 소요 없는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백패킹에 오른다.
빠트린게 없을까 오만가지를 다 챙겨서 올랐다.
– 이날의 장비 리스트 – 배낭 텐트 랜턴 매트 침낭 의자 자리 디팩 식기류 맥북 카메라 스틱 해머 타프 요렇게 바리바리 챙겨서 양식까지 약 24키로 정도로 몹시 몹시 묵직하게 첫 백패킹 길에 올랐다.
최근 등산화를 구매하기 전까지 백패킹용으로 최초 구입한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를 보고 산에 올랐다.
가볍고 고어텍스라서 방수 기능성 흡족하고 착화감 푹신푹신하고 그립력 쩍쩍 붙는 마음! 몹시 좋다.
단, 동계엔 발이 대단히 많이 춥고, 밑창이 얇고 약해서 팩을 발로 밟아 박을때 끝이 뚫려서 발바닥이 다칠수 있다.
4월 말 오후 느직막하게 산에 올랐더니 이미 해가 뉘엿뉘엿했다.
해발 250 30분이 채 안걸려 올라왔지만, 15kg이하로 올랐으면 20분컷도 가능했을듯 해가 저물기 전에 부랴부랴 집을 미리 지었다.
친구와 차박과 오캠만 다니다.
처음으로 백패킹 텐트 피칭한 날. 빅아그네스 블랙텐트 2 텐트는 이너텐트 사이즈도 풍부 하고 금일의 집 완성! 금일의 집을 다 짓고 나서는 소주한캔 때리는건 국룰 아니겠는가 금일도 난 룰을 지켰다.
그것이 나와의 임명이니까.
라이프스포츠 울트라 테트라 터전은 상판이 단단해서 랜턴걸이를 설치하기 좋다.
3페이스 미니와 헤디 플러스, ML4 2개를 가지고 왔는데, 백패킹에 랜턴은 요렇게 많이 소요치 않음을 깨달았다.
지금은 헤드랜턴 골제로 1개 ML4 1개 해서 총 세개를 가지고 다닌다.
L-S 사이즈 디팩에 소주와 양식을 싸오고, L-L 사이즈 디팩에 옷가지를 싸서 왔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L-L 디팩은 소요가 없는 마음 괜히 무겁고 성가심하기만 하다.
BPL 배낭 처럼 각이 안잡히는거라면 모를까, 어쩐지 가뿐한 파우치에 담아서 다니는게 더 나을것 같아 나중부턴 힐스테이트 삼성 빼기로했다.
대한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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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에서도 시그니처 라이프를 영위할 주거지로 유명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심 서울, 그 중에서도 중심인 강남 삼성동에 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 정리해봅니다.
때문에 이번에 들어서게 되는 에 대한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사업지인 을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삼성 1층-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2.95m에서 3.2m에 이르는 층고로 개방감을 줍니다.
삼성 의 42실 차지한 80㎡는 3개 침실과 2개 침실이 3 Bay로 기획되어 자연 바람이 잘 유입되는 구조입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업무 중심 지구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공급 소식이 전해지며 무수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힐스테이트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