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위쪽인 반천으로 터전을 옮겼다.
좀 심오한 곳으로 가고 싶어도 흙탕물 까닭에 1미터도 안되는 수심에 바닦이 안보여 들어 갈수가 없다.
어쩔수 없이 물가 얕은 곳에서 낚시를 하는데 몇번의 캐스팅에 그런데로 봐줄만한 꺽지가 나온다 시간이 없어 잠깐 낚시를 했는데 두마리가 더 나왔다.
내 체득상 꺽지는 단장천 보다는 태화강이 개체수와 씨알 면에서 월등하게 앞선다 잡은 꺽지는 놓아주고 시시한 것는 되가져 옵시다 밀양 동천 꺽지 낚시 전날 자정부터 현재 일일 온종일 비가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붐 아침에 일어나 배스 낚시를 갈까 꺽지 낚시를 갈까를 고민 하다가 아무래도 우중 낚시는 여울에서 하는 꺽지 낚시가 운치있는것 같아 밀양 동천으로 정했다.
가기 전에 배는 채워야 할것 같아 언양에서 칼국수 맛집으로 뜬소문 난 동부분식에 들렀다 영업 개시 시간이 11시 인데 그걸 모르고 30분이나 속히 도래한 나는 가지를 요망하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양식을 받을수 있었다.
김밥은 미리 나와 몇개 집어 먹었다.
거기는 나이 많은 노파 몇분이 하시는 업소인데 거짓없는 맛 평론을한다면 음 맛집까지는 전에 왔을때 와는 다른 대안으로 금일은 육즙에 약간 쓴맛이 났고 남달리 김밥은 간이 않되서 싱겁다 보니 맛이 없었다.
동네 시장 골목 칼국수집 보다는 맛있지만 그렇다고 줄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노파들이 친절 하셨고 맛도 형편없지 않았는데 맛 평론을 좋게 하지 못해서 황송하다 연민심이 있는 노파들 덕택 에 배를 두둑하게 채우고 현재 첫 목표지인 동천 소고교로 차를 몰았다.
물은 위생적인데 바닦에 청태가 많다.
올해는 물 투명한 윗지방으로 한차례 쯤 낚시를 갔다 와야 겠다.
노상 처럼 자작 지그스피너를 쓰니 아기 꺽지가 한마리가 나온다 두번째 꺽지는 알을 밴건지 먹이를 많이 잡아 먹은 건지 배가 불룩하다 딜레마 오늘과 같이 활성도가 안좋을 때는 중층을 노리면 꺽지들이 답을 잘 안하고 바닦을 긁으면 루어에 청태가 걸려 낚시가 않되는데 이걸 어찌 처리해야 할지 도리어 꺽지는 나온다 21C 활성도 좋을때 태화강에 가면 이런 치수는 순하게 잡지만 이곳을 씨알이 좋지 못한 동천이니 다른 대안으로 각오 하기로한다.
연거퍼 준수한 씨알의 검둥이 꺽지가 나온다 포인트가 좁아 몇마리의 꺽지를 잡아내고 나니 꺽지들 답이 뚝 끊겨 위쪽 보로 터전을 옮겼다.
이곳도 답은 형편없지 않은데 수심이 얕다 보니 씨알이 낱낱이 자잘하다 꺽지야 잘 잡히던 말던 경치가 좋으니 눈은 호강을한다.
벌꿀이 소요하신 분들은 벌통 곳을 참작 하시길 단 사식은 못넣어 준다.
이 정도 청태에는 웜 낚시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32온스 지그헤드에 2인치 호그웜 채비로 바꿔 봤는데 청태 까닭에 금방 포기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하였다.
“철도 교통망으로 인한 서울 접근성” 에 있는 또 하나의 호재는 바로 철도 교통망의 확충입니다.
있는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 동탄2신도시 지원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전홈페이지 예약제로 운영하오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께서는 예약 확인후 방문해 주세요.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는 본 사업지 인근은 이미 다수의 주택이 공급되어 왔고 활발한 분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 동탄 2신도시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대표하여 비즈니스 신도시로써 핵심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곳이 됩니다.
기록한 ‘힐스테이트 멀티플라이어’를 잇는 복합단지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와 동탄 SK레이크원이 조기 마감된 것을 감안한다면 수요층의 반응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되지만 동탄은 10배 정도인 47만평으로 낙수효과까지 예상한다면 판교 근로자보다 많은 9만명까지 직간접 고용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 주목받는 사업지이며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로 단지가… 반경 2km 내에는 동탄역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