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글을 쓸 때에는 평상시에는 쓰지 않는 뇌의 근육을 쓰는 마음이거든요.
즉 당초 이 제작물은 이철용 이 썼는데, 그는 초등학교 졸업자라서 제작물로 내놓기가 좀 그랬다.
남한산성에서 400쪽에 그렇지만 한차례 흑산에서는 15개 접속부사는 삿된 것이다.
출처, 픽사베이 그중에 초교-1교 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교정교열과 윤문 작업을 완성합니다.
교정 교열 윤문에 대해 알아봐요! 교정 교정쇄와 원고를 대조하여 오자, 오식, 배열, 색 따위를 바르게 고침 국어사전 교열 문서나 원고의 내역 가운데 과실된 것을 바로 잡아 고치며 검열함 국어사전 윤문 글을 윤색함 국어사전 독립출판을 하려면 미리 원고가 대비되어있겠죠?
저 아홉 어휘와 결합될때 거센소리로 나는 까닭은 지금은 사라진 히읗 종성 체언과 연관이있다.
참으로 생명사 알수없다!
새로운 기능 진보에 따른 윤리적, 사회적, 여건적 자세에 대해 고려해야 할 소요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용인되는 넓이 안에서 띄어쓰기가 다른 경위 이걸 정하는 건 편집자 마음이에요.
실패하고 또 실패하다가 얻어 걸리는 하나가 성취하면 대박이 나는 거예요.
하지만, 제한된 사람만 글을 쓰던 왕년과는 다른 꾀로 현재에는 글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틀린 글씨들이 절대적으로 늘어나기 시적했다.
독립출판물은 테마 만큼이나 판형, 디자인등 생김새도 매우 빼았다한데 내 사담을 어떤 식으로 표출할수 있을까를 상상하면 잠이 안 올 정도였거든요.
3월에 자기의 말한마디에 출간예정입니다.
단, 뚜렷한 오자가 있을 경위에는 개량이 되어 들어간다.
조사 탐사일 때, 뒤에 오는 탐사는 보조사가 소요하다.
글을 쓰면서 하는 건 퇴고라한다.
논문을 쓴 장본인이 자기의 글에 초름하다고 느껴서 논문의 규격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위도 있고, 심사때 교직자님들의 손가락질에 요청하는 경위가 많아요.
고로 교역 일로 지쳐있을때 출판 활동이 주는 원기가 커요.
책 디자인은 제가, 마케팅은 현정 님이 주관하고요.
세상에 없는 새삼스러운 독서모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문화와 우리 사상에 흥미와 양조조화의 문화 대한 소요성을 감각하는 분들께 통보드립니다.
나는 봄이랑 가을을 좋아해는 구어체, 나는 봄과 가을을 좋아해는 문어체다.
그렇기에 함부로 교열할수 없는, 그만큼 하면 안되는 근엄한 문서이다.
30분 정도 사담을 나눴을까요.
단행본 한 권 분량의 원고를 어렵게 뽑고나서 돌아보면, 오탈자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으로 중복되는 내역도 과히 많고, 쓸 때는 몰랐지만 새롭게 보니 거슬리는 표출도 과히 많은 교정교열 거죠.
나는 그래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며, 이건 책의 장르를 아예 바꿔버린것 같다며 대표님과 이야기를 해야겠다며 편집자님께 강하게 어필을 하였다 하아 어쩐다나 글을 얼마나 갈고 닦으며 열심히 써왔는데 이제와서 정말 어쩌지 출간일을 늦추더라도 인쇄를 미루어 달라고 해야하나! 편집자님께서는 내게 일단 디자인 작업을 마친 표지를 보내주신다고 하셨고, 그 작업물을 보고 나서 다시 의견을 주셨으면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여전히 멘붕에 빠져,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하지 고민하고 있었고, 출판사 대표님과 통화를 하려던 찰나 표지 디자인을 보고, 그리고 제목을 보고 편집자님께 사과를 했다.
재빠른 태세전환 그래, 출판사가 이런건 나보다 더 잘할테니 그냥 믿고 맡기는게 젤 낫겠구나 그렇게 교훈을 하나 얻고 어쨌든 놀라운 건, 제목만 듣는 것과 확실히 표지를 직접 보는 것은 그 느낌이 천지 차이였다.
그 이후로 2차 조판이 도착했고, 한바퀴 더 돌면서 마무리를 짓기 시작했다.
이제 곧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정말 많이 준비를 한 만큼 나의 정수를 담은 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지고,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들의 삶의 일부가 되고 싶다.
그리고 한번씩 꺼내어 그들의 마음을 덮어줄수 있는 좋은 책이 되었으면한다.
어쨌든 결론은, 첫 미팅에서도 느낀것 이지만 정말 좋은 출판사를 그리고 편집자를 만나게 되어, 마무리를 기쁘게 지을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다행스럽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원고 퇴고에 만 너무 몰두되어있지 말고 디자인도 놓치지 말고, 미리미리 신경을 써야한다는 점. 좋은 경험이었다.
저는 지금 퇴고 중입니다.
공식적으로는 개인 저서 세 권째 집필 중이네요.
글쓰기 수업을 꾸준히 듣고 공부하면서 이 만큼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지요.
하지만, 여전히 책 한 권을 내기 전 퇴고 과정은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머리통을 몇번씩 부여잡고 노트북 화면을 뚫어져라 응시합니다.
뭔가 맥락이 맞지 않는데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대략난감일 때가 많지요.
아 그런데, 여전히라는 말은 생략해야겠습니다.
수십 권의 책을 쓴 유명 작가들도 글을 쓸 때마다, 퇴고를 할 때마다 부담감과 고비들이있을 텐데 고작 이제 세 권째 집필하면서 여전히라는 말을 쓰다니요.
하지만, 단어를 지우지 않고 이렇게 진짜 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도 글 쓰는 묘미가 아닐는지요.
퇴고를 할때 독서를 하면 장점과 단점이있습니다.
물론 제 경우입니다.
독서를 해서 장점이 많겠지만 뜬금없이 웬 단점인가 싶으시지요.
장점은 셀 수 없이 많겠지만 오늘은 그냥 퇴고 중에 있는 초보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퇴고를 하면서 독서를 할 때의 장점입니다.
첫째, 내가 쓴 문장의 어휘력을 좀더 확장시킬수 있습니다.
문장과 다음 문장의 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표현의 중복을 없애야 합니다.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유의어가 많이있는데 똑같은 어휘만 계속 언급이 되면 독자들은 금세 알아차릴 겁니다.
명료하게 전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금세 지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특히 내가 쓴 주제와 맞는 관련 분야 독서를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둘째, 가독성있는 글의 묘미를 내 글에도 적용해 볼수 있습니다.
인문학이나 철학을 다루는 책을 읽을 때, 소설책보다 더 쉽게 술술 읽히는 책들을 만납니다.

카테고리: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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