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엊그제 6월 4일, 백만 년 만에 단과대학로 나들이를 했고 오래간만에 연극도 한 편 보고 왔답니다.
이 연극을 보러간 까닭은 남다른 것은 없고 출연하는 배우 중에서 홍여진 씨와 언니,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오랜 배우생활을 해온 언니가 난생 최초로 연극공연을한다고 해서 간것 이랍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여자라는 연극이 공연을 한지 꽤 오래된 연극이더군요.
잘난 걸, 이쁜 걸, 꼬인 걸, 웬 걸 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 부터인가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출연진이 부분 바뀌기는하였지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은 명백한듯 찜질방에서 뜻하지 않게 만난 네명의 여고동창생이 곳을 옮겨가며 세네가지 환경을 담고 있어요.
금번 공연부터 여자라는 제목으로 바꾸어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죽음의 덫을 앞전에 두고 자기의 풍채를 점점 보여주는 네명의 중년여성들의 풍채가 궁금하시면 한번들 가보시어요.
저는 사실 오래간만에 본 연극이라서 어쩐지 연극을 봤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기로했습니다.
끝으로, 저기 올린 형상을 보시고 저 여자는 공연 중에 저렇게 대놓고 형상을 찍다니 뭐냐 하실 텐데 연극에 출연하는 여진 언니가 자기 공연하는 풍채가 보고 싶으니 형상을 찍어 달라 해서 스태프의 승낙을 받고 찍은 것입니다.
플래시 사용 안하고 셔터 소리는 틀림없이 무음 덧, 7~80년대 그 소박하고 정겨웠던 단과대학로의 풍채를 이젠 전혀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아쉽 집앞에서 301번을 타고 단과대학로 가는 길 잠실야구장 앞전에 정차했을때 환경 버스를 탄후 무려 1시간 30분 만에 단과대학로 도래 헥헥헥~ 현재의 공연장 내여페 소극장 같이 연극을 보러갔던 제 친구를 찾아보세요.
공연 대비중인 여진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 고마워요.
단순하게 일석을 먹고 카푸치노도 한잔 마셨지요.
공연을 기다리며 요것조것 온갖 몫을 다 하시는 남자배우 절명을 실행하려는 별안간 걸려오는 한 통의 통화 과부 안복순 역을 맡은 변아영 씨 옛날에는 희극배우였는데 지금은 연극을 많이 하시죠. 재즈바에서 선율을 부르는 금냉정 역을 맡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홍여진 씨 제 허물없는 익숙한 언니 7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89년에 생각의 명함으로라는 영화를 보고 내가 반했었잖아요.
언니를 알게 된 것도 이미 10년이 다 되어가는것 동일한데 연극하는 풍채도 보니 사실 좋습니다.
찜질방에서 만난 여고동창생 영속 곳을 옮겨가면서 서로의 사담을 점점 그렇지만 낭설로 드러나기도 하고 나잘난 역을 맡은 이하얀 씨와 진선미 역을 맡은 진아라 씨 전라도 사투리를 얼마나 맛있게 하시는지 무엇인가 심한 이야기를 나누는것 같죠. 바다가 있는 곳으로 유람을 떠나는 네 동료 언니의 저 손동작은 운전하는 제주 한화꿈에그린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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