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의 생신 파티가 있던 날 한나를 싫어 하던 백업 가수 아미는 상준이 사례품해 준것 이라며 옷을 주고 가고 한나는 그 옷을 입고 상준의 파티에 간다.
그렇지만 그곳에 아미가 한나와 동등한 옷을 입고 있었다.
알고 보니 아미가 일부러 한나를 망신주기 위해 그만큼 했던 것이다.
상처를 받은 한나는 그대로 파티장을 나왔다.
그런 한나를 보고 상준은 아미를 화장실로 부르고 그곳에서 혼자있던 한나는 상준이 그간 자기에게 잘해줬던 진품 마음을 알게 하고 자상을 받아 극단적인 선정을 하려 그렇지만 죽기 전에 걸려온 부업 통화로 실패하고 만다.
그 이후에 죽기 보다는 성형을 선정한 한나는 성형외과를 찾아간다.
그렇지만 돈이 없다는 한나의 말에 그녀를 또 돌려 보내려하였지만 그 의원이 한나의 상객이라는 것을 눈치챈 한나는 그를 강박해 외상으로 성형수술을 받게 된다.
같은 시각 상준은 한나가 없어져서 난리가 나고 있었다.
예뻐진 한나 한나의 성형수술은 입신적이었다.
울어도 애정이 있는 겉모양을 가지게 된 한나는 뜻하지 않게 상준과 아미를 만나 그를 뒤따라 가다가 주차장에서 한나의 겉모양을 본 오토바이 시달부가 넘어지고 한나에게 다가가지만 겉모양을 들킬까 봐 한나는 시달부의 안전모를 쓰고 도망가게 된다.
그 뒤로도 상준의 뒤를 수사하다가 중고차 발매장의 차를 부쉈는데도 화도 안 내고 하물며 한나에게 사랑스럽다는 말을 하자 한나는 덜컥 차도 사버린다.
그러고 나서 버스와 사고가 나고 버스기사는 욕도 하고 삿대질도 하며 온갖 품행이 사악한 말을 하다가 한나의 겉모양을 보자 자기가 과실해서 사고가 난 거라며 대가리에서 피가 나는 데도 좋다고 말하고 순경이 와서도 버스기사보다는 한나의 걱정만 하게 된다.
그렇지만 한나의 현재 겉모양과 면허증에 있는 과거의 한나 겉모양이 달라서 파출소에서 동료인 정민을 부르게 된다.
정민이 파출소에 왔을때 한나의 성형을 알지 못해 소파에 누워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여자를 한나로 착각하고 그런 정민에게 자기가 한나라고 말하고 서로 가지고 있는 이런저런 입증들로 파출소의 안건이 정리된다.
한나는 정민에게 또 아미의 대역을 하겠다고 말하고 자기의 존함도 한나가 아닌 제니로 바꿔서 아미의 대역으로 들어가기로 결의한다.
아미의 성립사에서는 제니의 곡조를 듣고는 아미의 입신을 축하하지만 상준은 뭔가를 눈치챈 건지 제니에게 제풀로를 따라다닌 거냐고 물어본다.
저러면서 제니를 아미의 대역이 아닌 제니라는 존함으로 등단을 시킬 감각을 하게 된다.
이대로라면 자기는 망하게 될 거라 감각한 아미는 어찌하여 해서든 제니의 비밀을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밝혀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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