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풍산역과 가장 밀접해서있지만 차로 10분 정도 거리라 자가용이나 버스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찾아가기 무난한 곳은 아니에요.
크지 않은 언덕길을 올라가다보면 한탄강매운탕의 큰 외모과 날씨가 흐린 날이었어서 형편없는게 음침한 조영이네요.
비단 초입에는 멀리서 찾아온 대표분들을 반기듯이 고양맛집, 귀감음식점 등의 명패가 있어요.
아! 그리하여 요기는 내면에 들어서면 외모과는 다르게 확 밝아져요! 초입에는 매운탕집과 무슨 윗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수벌꿀과 후식으로 먹기 좋은 아이스크림을 팔아요.
찾아보니 근래에 리모델링을 하신것 같더라구요.
그리하여 그런지 한쪽 벽에는 미운우리새끼, TV생생정보등 빼았다한 TV 청사진들에 출연한 조영들이있어요.
매운탕을 먹다보면 으레 더 먹고 싶어지는 먹다 남은 양식을 포장할수 있는 용기들도 있어요.
매운탕은 플라스틱 포장용기와 비닐로, 튀김류는 쿠킹호일과 비닐로 셀프포장 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매운탕을 기다리며 맛있게 먹는 법을 공부해요.
끓이다가 수제비를 데치다가 거품을 걷어준후 야채가 익기 개점하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한탄강 매운탕의 근본 반찬이에요.
샐러드와 두부김치, 도토리묵, 어묵볶음 등이 나와요 아무래도 매운탕이 메인이라 손이 많이 가진 않았지만 낱낱이 단정한 반찬들입니다.
드디어 살코기즙이 갈수록 끓기 개점하며 야채들이 숨이 죽어가요 맛있게 먹는 법에서 배웠듯이 떠오르는 거품들은 정성스럽게 국자로 떠서 버려줍니다.
매운탕의 살코기는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시지만, 한차례 팔팔 끓인후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해요! 선매해서 서비스로 받은 방금 튀기신것 처럼 매운탕용 맛있게 끓고 있는 메기매운탕에 수제비를 넣어줍니다.
슬슬 매운탕이 먹기 좋게 익어가요 살코기즙을 한차례 떠먹어보니 과연 시원해요! 잘 익은 메기와 수제비, 참게를 떠서 먹기 개점해요.
국물과 메기, 참게, 수제비, 야채류까지 한가지 탕에 먹을 것들이 많아서 하나도 물리지 않아요.
건더기를 얼추 건져 먹고 나가며 요망했던 포장 매운탕을 대비해 주셨어요.
메기가 한차례 익혀져 나와서 냉장 보관하다가 먹기 전에 만 한차례 팔팔 끓이면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포장 양이 영락없이 더 많더라구요.
가족들이 먹는 양이 적은 편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과연 두끼 내내 먹어도 약간 남는 양이었어요.
끓일 때마다 더 깊어지는 살코기즙이라 좋았어요.
과연 오래간만에 열내면서 몸보신한 마음이었어요.
여자친구랑 과음한 나중 날에 해장하는것 처럼 땀 뻘뻘 흘리면서 아무말 없이 먹은것 같네요.
인근에는 인천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이 있으며, 5정거장 역에서는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더 높은 시세를 견인하는 부작용까지 뒤따랐는데요. 이로… 선보이는 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바로 계산동 아파트가 그 소식지의 주인공인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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