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일기 자주 쓰고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그렇지만 게으름뱅이 특 나는 우리동네에서 보령가는 버스가 밤 느직막하게까지있는 줄 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는 엄연히 한국의 가수인데 마치 중국 가수로 둔갑되어서 나왔다는 식의 논쟁이 일어나기도했다. 결국 차를 다 놓치고 보령에 갈 대안이 없어졌지만 얼렁뚱땅 한명을 더 영입해서 어찌하여 밤에 보령에 도래하긴했습니다. 미국의 주상복합형상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다들 명랑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