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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것 또한 첫계단을 오르는 향상이라고 다짐하며 성원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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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먹거리를 사는 중이라 웨이팅은 필수였답니다.
솔직히 하이큐를 보기 전에는 배구 만화라는 점과 내가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 최초 보는 데에는 한참이 걸렸는데, 실제 1화를 보고 난 뒤에는 몰입감이 엄청나서 빨려 아산자이그랜드파크 들어가면서 정주행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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