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처에 이의가 있는 분은 없을 것이다.
가족들의 어떤 이는 죽고, 어떤 이는 살해당하고, 어떤 이는 식구를 증오하고, 어떤 이는 식구에게 미움받는다.
1부에서는 패밀리의 후계자인 장남 소니의 낭군 카를로는 마이클에게 살해당한다.
2부에서는 처 케이 뿐이다.
허나 아들은 자상한 삼촌 프레도를 아버지가 제거한 실사를 용서치 못하고 식구를 떠나게 하고, 코니는 오빠가 저절로의 낭군을 살해했다는 트라우마를 껴안고 있으며, 빈센트는 패밀리를 계승할때 마이클로 부터 메리를 포기할 것, 즉 식구로 두지 말것을 조건으로 받아들인다.
즉, 대부는 코니의 결혼식에 콜레오네 패밀리가 전원 모임하는 국면에서 출범하여, 가족 모두를 잃은 마이클의 고독을 그리며 끝나는 식의, 끝끝내 식구가 말라죽어가는 이야기인 것이다.
어이쿠야 이 마이클의 비참한 가족 해체 드라마에 대선율과도 같이 얽혀있는 것이 대부 2 에서의 비토 콜레오네에 의한 가족 형성 드라마이다.
비토의 담론은 9살 소년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을 돈 치치에게 살해당해 아무데도 의지할데 없는 고립된 처지가 된 국면부터 개점한다.
그는 시칠리아의 규칙에 따라 그를 보전하는 대리분들에 의해 미국으로 보내져서, 엘리스 섬으로 들어가, 리틀 이태리에 조촐한 생존 거점을 얻고, 가약하고, 어린이들을 낳았으며, 클레멘자와 테시오라는 친구를 얻고서, 마침내 콜레오네 패밀리를 형성한다.
어째서, 고립된 소년 비토는 식구를 만들어나갈수 있었던 것일까.
그것은 그가 시칠리아 남자의 규칙에 따라 살았기 까닭이다.
그 이외의 행동 규범을 비토는 가지지 않았다.
비토는 개인적인 심정에 의해 정지한다.
동포를 수탈의 대상으로 삼는 리틀 이태리의 보스 돈 파누치를 쏴죽였을 때도, 시칠리아에 돌아가 식구의 원수인 돈 치치의 배에 보복의 나이프를 꽂아넣었을 때도, 비토는 거의 심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규칙이 명하는 것을 행하기 위해서 비토는 딱히 개인적인 격노나 원한의 심정을 동원할 소요가 없었기 까닭이다.
돈 치치를 죽이기 위해 시칠리아로 떠난 유람은 비토에게있어서 돈 토마시노와의 올리브오일 비즈니스를 위한 협상의 유람이기도 하였고, 본고장으로의 가족여행이기도 하였다.
비단 고향의 마피아 보스를 찔러 죽이기 위한 유람에 식구를 데리고 간 것은 암만 센스해도 썩 잔인한 이야기다.
비토는 거기서 보복으로 죽을 위기도 있었기 까닭이다.
실제로 비토를 보조한 돈 토마시노는 그때 벌어진 총격전에 의해 생애에 걸친 중상을 입는다.
이미 뉴욕에서 입신한 비토에게있어서 죽어 가는 노인을 살해하러 시칠리아에 가는 것은 리스크만있지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제주 테트라필드 유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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